BLOG ARTICLE 자전거 | 3 ARTICLE FOUND

  1. 2007/04/22 오늘의 일기 2007/04/22
  2. 2007/04/16 자전거타기에 중독되다
  3. 2007/04/09 야간질주

3시간자고 너무 많은 것을 했다 -_-;;

일정에도 없던 결혼식에 끌려가서 밥먹고. 갈비탕은 너무 맛이없었어, 다음번엔 뷔폐로;;
마침 상품권이 남아서 영화도 보고. 너무 재미없어서 같이 간사람은 옆에서 잘자고;;
집에와서 긴급한 일처리, 주말인데 좀 쉬자!!
다시 방청소며 설겆이, 물 끓이기. 하도 간만에 청소를 했더니 방이며, 화장실이며 왜케 드럽니;;
이제는 자전거 타러가면 오늘 하루 쫑나겠군아;;

자전거타구 집에와서 맥주한캔 하고 자면 정말 잠 잘오겠다;;

아이고 배가 너무 고파서 자전거 타다가 지쳐서 집에 오다니 -_-;;;
삼각김밥 두개 사가지고 왔더니, 현관키를 안가져왔네;;
아저씨 안계시는 줄 알고 밖에서 담배 피면서 불켜진방 보고 있으니 아저씨가 문열어주고;;

이놈에 깜빡이는 언제 그칠똥;;

10시간남짓동안 너무 많은 일을 한거같은데,
피곤하지만 나름 뿌듯한 하루.

매일이 오늘 같았음 좋겠다.

PS. 내용은 별거없는데 태그는 왜이래 많노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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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멈출수 없는 질주는 계속된다" 라는 모토아래 오늘도 밤 9시에 보라매공원을 달렸다.

매일 9시에 집에서 출발 약 3분여간의 질주끝이 보라매 공원에 입성.

요즘 호수주변 길바닥 공사가 끝나서 사람들이 부쩍 늘어난 느낌이다.

거의 일정한 루트를 따라 달리다보면,
한곳의 오르막길에서 헉헉 거리다 몇 백미터 이어진 직선도로로 가면,
어느새 다리는 풀리고 속도를 높인다.

무엇보다 보라매공원의 백미는 호수앞의 분수다.
이게 시간대마다 분수 스케일이 달라지고 색깔도 달라진다.
야외조명의 효과인가;;

요새 봄바람을 한 가득 가슴에 품고 살아서 그런지 몰라도,
지나가는 아가씨들이 왜케 이뻐보이는지;;
자전거타구 달릴때도 여자는 빼놓지않고 본다 윽윽;;

날씨가 조금만 더 따뜻해졌으면 좋겠다.
그리고 좀 더 따뜻해 질때 다리 아파서 못 탈 정도로 달리고 또 달리고.. 계속 달리고 싶다.
달리다 달리다 너무 힘들어 집에 올 힘도 없을 정도로 달리면..
머리속의 잡생각이 다 사라지는 것 같은 느낌이다.
음악 볼륨마저 내 귀에서 새어나갈 정도로 올리면 세상과 단절되어 있는 느낌이다;;
그래도 아가씨들은 본다;;

아무튼, 빨리 빨리 좀더 따뜻한 봄이 왔으면 좋겠다.
달리다 보면 손이 시럽다 못해 무감각해지니;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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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주전 즈음... 자전거를 한대 구입했었다.
구입이후 4일동안 줄창 비가와서 한번도 타질 못해서였나...
집으로 끌고 온 뒤로 밤 9시만 되면 자전거타러 밖으로 나가곤한다.

어제는 개인적으로 하루종일 찜찜한 하루였다.
왜그랬냐구 물으면... 음... 음.... 그걸 내가 알았음 하루종일 찜찜했겠어? -_-;

밤 11시.
이어폰 볼륨을 가득 올리고, 패달을 밟았다.

나이에 비해 아직 철이 덜 들어서 그런가..

차가운 밤공기마냥, 내 마음도 착잡했다..

엎질러진물 담는다고 수습되는 것도 아니기에..
그냥그냥.. 좋게 생각하기로 했고..
한번더 나의 결심이 흔들리지 않기를 바랬던 마음뿐이었다.

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서,
자전거를 타기위한 야간 질주는 계속 될 것이다. 므흣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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