옛날.. 몇년 전 인지도 기억이 가물가물한 먼 옛날..;;
중2때 뽈라구라 불리우는 수학 선생님이 있었다.
수업 중 칠판에는 언제나 간단한 교과서 내용 두개가 전부였던 그 사람은,
수업시간 내내 저걸로 뭘 어쩌라는거여?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...
심히 불성실한 수업태도로 일관했다.
그런 그가, 어느날 말문을 열었는데,
"여자를 상대로 장사하는 곳 치고 망하는 곳이 어디 있느냐?" 라는 말을 꺼냈다.
순진한 난 그 당시 여자를 잘 알겠어?
그냥 그런말을 머리속에 담궈놓고..
시간이 조금씩 흐르면서..
그말의 여러가지 의미를 내 마음속에 담아두고 있다는 사실을 느끼게 되었다.
이곳 저곳 블로그, 싸이월드를 돌아다니다 보면,
사진으로 포스팅 된 곳. 그 많은 장소를 움직이는 사람이 남자가 아닌, 여자라는 사실을 알고,
여성 마케팅이 많아진 이유를 새삼 느끼고 있다.
그럼 왜 남자는 소비를 덜 하는 걸까? 남자가 소비가 작은건 절대로 아니다.
남자의 주 소비의 대부분은 술과 유흥생활이다.
이 둘만으로, 여성들이 소비하는 시장규모와 맞먹지 않을까?
얼마전, 우리나라 매매춘이 연간 약 1억번 이라는 기사까지 나온걸로 봐선,
남자들이 얼마나 술과, 유흥생활에 돈을 많이 쏫아 붇는지 알 수 있다.
진화론적인 측면과, 많은 사회적인 요인으로 남성들이 사용하는 돈은 점점 한곳으로 집중이 되는 반면,
여자들은 여러가지 다양한 곳에 지출이 가해짐을 알 수 있다.
이 말은, 새로운 다양한 경험이 여자들이 남성을 압도한다는 것이다.
같은 돈을 사용함으로서 얻는 경험과 인생에서 만족을 느끼는 방법은,
여자들이 더 앞서고 있다고 100% 확신한다.
그러니 여성만을 위한 소비시장 이외에 여성들을 위한 소비시장에,
남성들도 참여하는 것이 조금은 즐거운 삶을 사는데 유용하지 않을까?
밥먹고 와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군... 흠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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